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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육 12월 산행후기

송석태(06) 작성일 08-12-23 16:19 9,507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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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육 12월 산행후기
산행지 : 대운산
참석자 : 김경태,곽삼열,유병도,박성해,박용환,최익태,최영문/각시,황성목/각시,송석태/각시
후기 : 내내 비가 안오다가 가는날이 장날이라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렸지만 계획된 산행이라 우중에 하게 되었습니다. 대운산 밑 산여울에 도착하여 박재영사장과 인사후 내리는 비를 맞아가며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다행히 날씨가 포근하여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첫고비를 넘어 입산주하고 내원암 좌측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음.
두번째 고개를 넘어 내원암 계곡으로 내려와 내원암에 들어서니 동지 불공드린다고 법당에 신도들이 빽빽이 차 있었음. 내원암 가는 차도를 타고 내려오다 전망대에서 간신히 사진한장 찍고 산여울에 도착하여 참나무로 구운 오리로스를 먹는데 황성목이사의 폭탄주가(맥주+안동소주) 돌아 모두들 마실가게 만든다.
최영문사모님 친구두분이 오셨는데 그중에 한분이 빵사장이라 하시던데 분위기를 올리는것 같다가 내리고 하신다. 유병도사모님 박정미여사가 태화강지킴이 활동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거금 20만환을 쾌척한다. 즉석 제안으로 1월에는 국수봉 한번타고 척과에서 염소 한마리 잡자고 분위기가 띄워져 1월에 천상 한번 더 행사를 해야겠다. 식당에서 나오는데 비가 그쳐 족구하기 그만이라 족구한게임 했는데 저는 그때부터 도저히 생각이 안난다. 아마 그때부터 필림이 끊어졌나 봅니다.
아무튼 좋은자리 마련해준 황성목이사님 감사드리고요 박용환회장님,박성해 부회장님 자리해주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1월에 더 좋은 자리를 만들어 볼께요.
ps:추가 사진은 학육카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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