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이정걸(02)
작성일
09-01-29 12:31 9,5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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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 어머니
어머님 오늘하루을 어떻게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룸이 굵어지신 어머님
마음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룸이 굵어지신 어머님
마음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
어머님 어젯밤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럿것만
웃움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마음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어머님 어젯밤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럿것만
웃움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마음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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