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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것처럼

강남덕(02) 작성일 09-01-28 15:06 10,702회 3건

본문

 

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해서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명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 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만 망가져 구멍 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 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만 망가져 총 맞은 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오오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 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 만큼 아프기만 해 총 맞은 것처럼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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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더 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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