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칠산회 제33차 정기산행(행운대 장산)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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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채욱, 우진산, 이성호, 이상호, 한기덕

• • • 박관락, 김장철, 김정진, 박홍웅(이상 14명 산행 팀)

• • • 이관우, 이동호, 윤영재, 안수일, 김주태, 손동일(뒷풀이 모임)

• 해운대 대천공원 도심지 공원, 많은 사람들이 나와 봄을 즐기고 있다. 친구들이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산행에 나선다.

• 바르게 살자??? 뭘? 어떻게? (^^*)

• 폭포사를 지나 양운폭포 앞에서....

• 오랜 가뭄에도 제법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내린다. 폭포의 소도 꽤 깊은 듯....

• 체육공원 도착

• 너덜겅도 지나고...

• 삼삼오오 짝을 이뤄 편안한 등산로를 오른다.

• 도란도란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도 나누며....

• 참석치 못해 미안하다며 맛난 미나리 한 단을 들고 나오다 본의아니게 차량 접촉사고까지 낸 한식이의 비싼 미나리를 안주로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

• 이 날 우린 참 비싼 미나리를 먹었다.

• 억새밭

• 신불산이나 천왕산 억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장산 나름 억새밭을 지난다.

• 정상 부근의 군사 시설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을 스쳐 지나고....

• 이곳 역시 천성산처럼 지뢰 밭 경고가 붙어있다. 무시라.....

• 부대 앞을 지나고...

• 부대가 있다.

• 촬영 금지라던데 이렇게 마구 올렸다가 고초를 겪는 것은 아닌지..(^^*)

• 장산 북서 방향의 위봉 줄기다. 줄기 끝부분에 태광산업이 있다. 위봉 줄기 저 너머로 회동저수지가 보이고 사진 끝의 산군은 금정산 자락이고 회동 저수지 부근엔 구월산과 아홉산 개좌산도 보인다.

• 원건 친구가 주변 건물과 산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장산 도착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컷

• 장산 기념사진 한 컷

• 광안대교 제일 뒤로 영도가 보이고 바다 왼쪽으론 오륙도가 보인다.

• 맛있는 점심을 먹을 장소

• 모두가 둘러앉을 수 없는 너덜지대라 삼삼오오 짝을 이뤄 자리를 잡는다.

• 이곳은 취사반 오늘의 메인 요리인 돼지 요리가 만들어진 곳이다.

• 상석 조는 벌써 소주가 한 순배 돌고....

• 말단 석 너덜지대라 자리를 잡다보니 상, 중, 하로 자리 잡은 것이지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오해 마시길....(^^*) 사진 뒤로 뿌옇게 광안대교가 보인다.

• 지금 취사반은 한창 바쁘다. 메인 요리를 만들어 내느라.....

• 진산이가 ‘적선합쇼!’ 하며 서 있는 이유는?

• 돼지 요리 한 점 맛보기 위해서다.

• 따뜻한 햇살, 맛난 요리,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저절로 건배 제의가 나온다.

• 술이 부족한 들 어떠리.... 미나리 건배 제의도 있음이니.

• 따사한 햇살아래 즐거운 시간은 흐르는데...

• 재미난 이야기는 끝날 줄을 모른다.

• 대충 마무리하고 하산 길....

• 잠시 후 2부에서 뵙겠습니다. 늑대산행 박홍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