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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산

강남덕(02) 작성일 09-03-16 11:10 8,716회 4건

본문

★ 무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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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배수지 위에 인조 잔디구장으로 꾸민 효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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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정자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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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만난 학2회 산행 패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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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2회의 보배 용팔이.  나이 들수록 인물이 점점 멋쪄쪄 갑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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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산까지 거리 표기도 안되어 있고 해서, 내려오는 등산객에 물어보니 시멘바닥길을
1시간 30분 더 가야한다는 말에 송정 저수지로 홀로 내려왔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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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나무의 새싹들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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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소감
 
목련이 피고 질때, 그러니까 이맘때가 되면 울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그려.
 
우리집도 목련 한그루가 있었는데 하얀 목련꽃이 피면 이젠 봄이구나 했었거든요.
 
엊그제 아래 어금니를 뺀 터라, 아래 턱도 좀 부어 올랐고 그래서 홀로 화정동 연암배수지에
 
있는 효문운동장에서 산행을 하면서 봄 내음을 맡으며 무룡산 정상으로 갔는데,
 
정상 팔각정에서 망원경으로 울산 시내도 내려다 보고, 정자 바닷가도 내려다 보고 하면서
 
쉬고 있던차 학2회 산행 패거리들과 만나게 되었읍니다 그려.
 
그때 시간이 11시 30분경이 었는데 쉬도 않고 엿쟁이 영수가 여기선 먹거리도 없고하니 어쩌구
 
하며 설레발이 치면서 동대산으로 가자해 일행들은 거기다 또 험한길을 택해 송정저수지와
 
동대산 안내 팻말이 있는 곳까지 갔는데 그때가 12시 30분경, 동대산 쪽에서 내려오는 등산객
 
에 동대산 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물어보니  무려 1시간 30분은 족히 더가야 한다고 하고
 
마우나 까지는 3시간을 더가야 한다는 말에 나는 송정저수지로 홀로 내려 왔습니다 그려.
 
내려와서 효문운동장까지는 또  얼마나 멀고 걸었는지..
 
할 말과 느낀 바는 많으나 요정도로 산행소감을 마침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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