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꿈꾸며 박창홍(15) 작성일 09-12-30 10:04 9,003회 1건 목록 본문 그래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운 동그라미를 그리며 살고 있다.동그라미가 크면 클 수록중심을 잘 잡아야한다바깥으로 손을 뻗으면나 자신 동그라미 안에 있고중심없는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면동그라미 밖에 있다보듬어 안으면 동그라미가 되고,손을 놓으면 직선이 되고 칼이 되기도 한다.끝 선과 반대편 끝선이 만나 동그라미가 될려면 우리는 한 곳을 향해 걸어야 한다.적당히 뛰면 럭비공에 가깝고빨리 뛰면 뛸수록 피라미드에 가깝다.일단, 동그라미가 다시 되고나면 우주의 무수한 동그라미 처럼우리는 같은 꿈을 꾸어야 한다.공이 되어어떤 방향에서도 무늬는 달라도 수 많은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다. 댓글목록 박경은(03)님의 댓글 박경은(03) 10-01-01 16:4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