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수원의 행자부 연수원에서 재경 총동문 체육행사가 있었습니다.
울산대표로 유일하게 10회에서 참가하게 되어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많은
선.후배기수들에게 부러움을 샀습니다.
참가과정을 말씀드리자면.
25일 아침에 엄청난 비로인해 비행기가 취소되어 부산까지 경비업체의
긴급자동차를 이용하여 김해까지 위험한 질주를 한 끝에 간신히 비행기를
탈수 있었습니다. 김포공항에는 이대석.임만혁 두 친구가 사무국장을 환대해 주었고.
이어서, 수원까지 1:00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가지고간 회를 전체동문들에게 조금씩 맛보이고.그이후의 체육행사를 지켜 봤습니다.
5:00경 대회가 끝이나서. 10회기수들만 따로 모여 간단한 저녁후 서울에서 이어지는 술자리..
사무국장 임기가 여기서 끝날 뻔한 엄청난 폭주로 예정된시간보다 9시간늦게 울산에 도착 했습니다. 5월26일 밤8시30분에 울산에 도착했습니다.
재경 회원들의 참가명단 명단입니다

이대석.임만혁.허일행.김문섭.류원현.심철우.조희철.정병희.박명득.최해평.박진하(대전) 최상국.
김영수.최종읍.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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