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고 2연패 달성!
유병호
작성일
04-03-19 19:20 9,5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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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장하다 鶴城高 축구부!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鶴城高 가 작년에 이어 봄철 전국중·고 춘계연맹전에서 난적 풍생고에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 골든골로 역전승(참고로 금년7월부터 골든골제 폐지됨)
우승을 하였습니다.
금년도 아시아 학생선수권대회 대한민국대표로 출전자격까지 얻었습니다.
이 얼마나 쾌거인지요.
오늘 감격적인 승리의 소식을 듣는순간 鶴城人으로서 얼마나 자랑스럽든지...
타 학교에 비해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감독님과 코치, 모든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
그리고 관심있는 동문 여러분들의 도움의 결과라 생각 됩니다.
언젠가 대회에 응원차 갔다가 우리선수들이 관광버스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타학교가 전용버스로 이동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이 이었습니다.
30여년의 축구명문교가 전용버스 한 대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1만5천여 동문여러분!
우리 모교 축구부에 이번 우승을 계기로 전 동문이 십시일반 모금을 해서라도
축구부 전용차를 구입해 주는 것 어떨련지요.
장한 후배 못지않게 이번에 우리 鶴高人의 저력을 한번 보여 주십시다.
총동문회 최영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께서는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봄철춘계연맹전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축구부감독이하 모든선수들에게
축하드리며 이 기쁨을 전 동문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신문기사내용 입니다.
[춘계중고축구] 鶴城高, 대회 2연패 달성!
학성고가 제40회 다이너스티인터내셔널배 춘계 중고축구연맹전에서 2년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학성고는 19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권경호의 골든골로 지난 2002년 우승팀 풍생고에 2-1로 역전승했다.
학성고는 후반 16분 풍생고 김성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31분 김성호가 문전 혼전을
틈타 동점골을 뽑아냈고 연장 후반 4분 권경호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든골을 터뜨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학성고의 변웅, 수비상은 김태윤(풍생고), 골키퍼상은 손만호(학성고),
페어플레이상은 대륜고, 지도상은 김학영(감독), 최명용(코치), 응원상은 풍생고에 돌아갔다.
(일간스포츠제공)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鶴城高 가 작년에 이어 봄철 전국중·고 춘계연맹전에서 난적 풍생고에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 골든골로 역전승(참고로 금년7월부터 골든골제 폐지됨)
우승을 하였습니다.
금년도 아시아 학생선수권대회 대한민국대표로 출전자격까지 얻었습니다.
이 얼마나 쾌거인지요.
오늘 감격적인 승리의 소식을 듣는순간 鶴城人으로서 얼마나 자랑스럽든지...
타 학교에 비해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감독님과 코치, 모든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
그리고 관심있는 동문 여러분들의 도움의 결과라 생각 됩니다.
언젠가 대회에 응원차 갔다가 우리선수들이 관광버스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타학교가 전용버스로 이동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이 이었습니다.
30여년의 축구명문교가 전용버스 한 대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1만5천여 동문여러분!
우리 모교 축구부에 이번 우승을 계기로 전 동문이 십시일반 모금을 해서라도
축구부 전용차를 구입해 주는 것 어떨련지요.
장한 후배 못지않게 이번에 우리 鶴高人의 저력을 한번 보여 주십시다.
총동문회 최영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께서는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봄철춘계연맹전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축구부감독이하 모든선수들에게
축하드리며 이 기쁨을 전 동문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신문기사내용 입니다.
[춘계중고축구] 鶴城高, 대회 2연패 달성!
학성고가 제40회 다이너스티인터내셔널배 춘계 중고축구연맹전에서 2년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학성고는 19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권경호의 골든골로 지난 2002년 우승팀 풍생고에 2-1로 역전승했다.
학성고는 후반 16분 풍생고 김성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31분 김성호가 문전 혼전을
틈타 동점골을 뽑아냈고 연장 후반 4분 권경호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든골을 터뜨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학성고의 변웅, 수비상은 김태윤(풍생고), 골키퍼상은 손만호(학성고),
페어플레이상은 대륜고, 지도상은 김학영(감독), 최명용(코치), 응원상은 풍생고에 돌아갔다.
(일간스포츠제공)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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