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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자료실에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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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 가운데 당일 참석하신 많은 동기분들께 감사하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스폰서에 기꺼이 응해주신 여러동문들께 또한 감사.
불원천리 서울서 여까이 온 친구들도....
아침 일찍 제각기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준 친구들이 고맙고,
암튼 고마움을 일일이 나열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노력과 기획, 열띤 토론, 밤샘, 그리고 약 천여병 이상의 소주병들....
암튼 지금 사진을 다시보니, 그날 멀리서 온 친구들 인사도 제대로 못나눈 친구들이 많으네...
가장 편한 보직인 찍사를 맡았는데도...흐흐
하루가 지난 지금, 보람과 아쉬움이 남는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