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비학제를 마치고...
정무준(10)
작성일
04-10-11 11:55 9,4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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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새벽6시..
빗방울이 떨어지고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최상학을 찾아갔다.
전날, 서호종부친상에 갔다온지라 피곤했다. 하지만 어차피 해야할일..
둘이서 사무국에 들러 어제 준비한 음식과 준비물을 가지고 학교에도착.
정문에서 행사차량임을 밝힌후, 바로 운동장으로 들어서서, 마라톤 참가선수들의 명단을 확인 일일이 전화를 했지만, 김경희,박문조,장준익 3명만 시간에 도착해 5Km 완주.이어서 정기총회. 현총동문회장의 유임소식에 나머지는 보지도 못하고 다시 운동장으로와서,음식물 준비에 정신을 못차려... 최상학,이두범동기의 도움으로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보니,이제서야 동기들이 삼삼오오 도착한다. 약간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고맙다. 점심식사에 김포에 근무하는 전재만동기의 멧돼지 바베큐2마리.전동문들이 나눠먹고도 남을많큼 푸짐한 상차림이었고, 인기 만점이었다.
이어지는 게임에서 술한잔먹은 친구들을 동원해 한바탕 웃음판을 벌인후, 나머지게임에는 관심도없고 오직 친구들과 옛이야기에만 집중. 주최측의 통사정도 들어야 했다.
우여곡절끝에 행사가 끝난후. 장내정리를 하는데 술먹은 친구들의 재빠른 뒷정리에 사무국장은 마냥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번 행사에 협조해준 많은 동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최상학동기, 박상현동기와 회장님,주위의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학제 행사 사진은 www.hakgo.net/13 에 가시면볼수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
빗방울이 떨어지고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최상학을 찾아갔다.
전날, 서호종부친상에 갔다온지라 피곤했다. 하지만 어차피 해야할일..
둘이서 사무국에 들러 어제 준비한 음식과 준비물을 가지고 학교에도착.
정문에서 행사차량임을 밝힌후, 바로 운동장으로 들어서서, 마라톤 참가선수들의 명단을 확인 일일이 전화를 했지만, 김경희,박문조,장준익 3명만 시간에 도착해 5Km 완주.이어서 정기총회. 현총동문회장의 유임소식에 나머지는 보지도 못하고 다시 운동장으로와서,음식물 준비에 정신을 못차려... 최상학,이두범동기의 도움으로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보니,이제서야 동기들이 삼삼오오 도착한다. 약간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고맙다. 점심식사에 김포에 근무하는 전재만동기의 멧돼지 바베큐2마리.전동문들이 나눠먹고도 남을많큼 푸짐한 상차림이었고, 인기 만점이었다.
이어지는 게임에서 술한잔먹은 친구들을 동원해 한바탕 웃음판을 벌인후, 나머지게임에는 관심도없고 오직 친구들과 옛이야기에만 집중. 주최측의 통사정도 들어야 했다.
우여곡절끝에 행사가 끝난후. 장내정리를 하는데 술먹은 친구들의 재빠른 뒷정리에 사무국장은 마냥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번 행사에 협조해준 많은 동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최상학동기, 박상현동기와 회장님,주위의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학제 행사 사진은 www.hakgo.net/13 에 가시면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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