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월27일
오후4시 조금넘은 시간인데 전화벨이 울리기시작했다.
시간을 오인한 친구들이 왜안오느냐고 성화다.
누구야? 권의근세무사란다.
뒤이어 홍석표-인천, 박형보-경주,를시작으로 정헌태(창원)
김광수.이백수.정병희.하태부.류원현.이대석.오두환.박동준.박명득.조승수.조희철.손태구.오장원이언상.최해평(이상서울)..박진하(대전).박삼렬.서동욱.박규태.장만곤.이상배..장준익..김득권.김승택.손진규.고동주.이홍기.김기철.최기봉.이경춘.최해춘.김익수.김재호.(이상울산)..
우원주은사님,회장 사무국장등 40여명이 참석해주셔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빙어튀김과 중태기매운탕으로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술몇잔 기울인뒤 이어진 2차에 무려20여명이 동행. 업소를 곤란하게 만들어 버리는사태가 발생,난감하지만 자리를 갈라 맥주몇잔에 아쉬운 회포를 달래며 다음날을 기약하기로했다.
어려운시기에 참석해준 동기들에게 감사를 드리며,참석못한 동기들도 다음 설에는 꼭 참석하기를 바라며 건강하기를....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