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기수체육대회 후기..
정무준(10)
작성일
05-05-31 12:03 9,265회
1건
본문
햇살이 따가운 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경기하기에는 괜찮은 날씨였다.
매년 그렇듯이 올해도 꼴찌비슷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축구 경기를 앞두고 기장의 장안에서 윤태종,차승근을 비롯해 부산의 김동철까지 와 주어
분위가 무르익었으나 결국 대패.... 상대의 13회 골키퍼를 불러내어, 술을 먹이는등
온갖 편법을 써봤으나, 공이 골대근처에 오지도 않아, 현격한 나이에 따른 기량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한껏 웃어본 날이었다.
내년은 우리10회가 주관한다.
이때는 중간등수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내년은 많은 협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경기하기에는 괜찮은 날씨였다.
매년 그렇듯이 올해도 꼴찌비슷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축구 경기를 앞두고 기장의 장안에서 윤태종,차승근을 비롯해 부산의 김동철까지 와 주어
분위가 무르익었으나 결국 대패.... 상대의 13회 골키퍼를 불러내어, 술을 먹이는등
온갖 편법을 써봤으나, 공이 골대근처에 오지도 않아, 현격한 나이에 따른 기량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한껏 웃어본 날이었다.
내년은 우리10회가 주관한다.
이때는 중간등수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내년은 많은 협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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