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친상을 다녀와서..
김억(16)
작성일
05-06-09 15:22 8,213회
2건
본문
어제 서병수 동기 부친상에 여러 동기들과 함께 문상을 다녀왔다.
병수는 자기가 울산을 떠나 있은지도 오래됐고 또 그간 동기들과 연락을 통 끊고 있었기에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하고서도 동기회에 알리기가 미안하고 쑥스러웠는데 어떻게 알고서 많은 동기들이 문상을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몇번이나 얘기 하더군.
낮에 몇몇 친구들이 다녀갔고 밤에 간 우리들은 한시간여를 있다가 나왔는데 오래간만에 만나서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오징어횟집에 가서 소주한잔하며 이런저런 옛이야기들을 나눴지. 윤희상이는 정말 바쁜일이 있어서 바로 가고.. 그때 찍은 사진들이다.
다들 바쁘다보니 자주는 못보더라도 서로간에 경조사가 있을때라도 한번씩 볼수 있으면 참 좋겠다. 경사를 많이들 만들자.
다들 건강 잘 챙겨라. 그리고 부모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
병수는 자기가 울산을 떠나 있은지도 오래됐고 또 그간 동기들과 연락을 통 끊고 있었기에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하고서도 동기회에 알리기가 미안하고 쑥스러웠는데 어떻게 알고서 많은 동기들이 문상을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몇번이나 얘기 하더군.
낮에 몇몇 친구들이 다녀갔고 밤에 간 우리들은 한시간여를 있다가 나왔는데 오래간만에 만나서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오징어횟집에 가서 소주한잔하며 이런저런 옛이야기들을 나눴지. 윤희상이는 정말 바쁜일이 있어서 바로 가고.. 그때 찍은 사진들이다.
다들 바쁘다보니 자주는 못보더라도 서로간에 경조사가 있을때라도 한번씩 볼수 있으면 참 좋겠다. 경사를 많이들 만들자.
다들 건강 잘 챙겨라. 그리고 부모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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