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살아있는 전설이 되다...
비학제준비위(14)
작성일
05-09-10 17:29 8,5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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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폭격기’ 김도훈은 8월 31일 전북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K리그 개인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통산 113골을 기록한 김도훈은
경기 후 소감에서 “올해 안에 120골을 돌파하고 싶다”고 기염을 토했다.
김도훈은 1995년 프로무대 데뷔 이후 9시즌 251경기 만에 113골을 기록,
평균 2.2경기에 1골씩 올렸다. 이 기록은 이전 통산 최다골 보유자인 김현석의
339경기 110골과 비교해 보면 얼마나 빨리 많은 골을 올렸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일본 J리그에서 뛸 때도 2시즌 동안 58경기에 27골이나 올리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특히 김도훈은 2002년 월드컵 대표 제외 직전까지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면서도 매년 10골 이상씩 기록하는 등 골게터로서
독보적인 명성을 이어왔다.
그리고 대표팀 탈락이란 심리적 슬럼프를 딛고, 오히려 이듬해 28골을 터뜨리며
역대 시즌 최다골의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월드컵 4강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동료와 후배들에게 쏟아지는 동안에
그는 골로써 ‘건재’를 과시한 것이다.
◆ 김도훈은
▶ 출생 = 1970년 7월 21일(35세), 경남 통영
▶ 체격 = 1m83cm, 77㎏
▶ 가족 = 부인 김민정(24)씨, 딸 서영(6개월)
▶ 학교 = 유영초 - 통영중 - 울산 학성고(18회 졸업) - 연세대
▶ 소속 = 전북 현대(95 ~ 97, 2000 ~ 2003년),
일본 J리그 빗셀 고베(97~2000년),
성남 일화(2003년 ~ 현재)
▶ 국가대표 경력 =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96년 아시안컵, 98년 프랑스 월드컵
▶ 주요 수상 경력 = 프로축구 2000.2003년 득점왕, 2003년 MVP
▶ 주요 기록 = 프로축구 251경기 출장, 113골.4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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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인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통산 113골을 기록한 김도훈은
경기 후 소감에서 “올해 안에 120골을 돌파하고 싶다”고 기염을 토했다.
김도훈은 1995년 프로무대 데뷔 이후 9시즌 251경기 만에 113골을 기록,
평균 2.2경기에 1골씩 올렸다. 이 기록은 이전 통산 최다골 보유자인 김현석의
339경기 110골과 비교해 보면 얼마나 빨리 많은 골을 올렸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일본 J리그에서 뛸 때도 2시즌 동안 58경기에 27골이나 올리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특히 김도훈은 2002년 월드컵 대표 제외 직전까지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면서도 매년 10골 이상씩 기록하는 등 골게터로서
독보적인 명성을 이어왔다.
그리고 대표팀 탈락이란 심리적 슬럼프를 딛고, 오히려 이듬해 28골을 터뜨리며
역대 시즌 최다골의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월드컵 4강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동료와 후배들에게 쏟아지는 동안에
그는 골로써 ‘건재’를 과시한 것이다.
◆ 김도훈은
▶ 출생 = 1970년 7월 21일(35세), 경남 통영
▶ 체격 = 1m83cm, 77㎏
▶ 가족 = 부인 김민정(24)씨, 딸 서영(6개월)
▶ 학교 = 유영초 - 통영중 - 울산 학성고(18회 졸업) - 연세대
▶ 소속 = 전북 현대(95 ~ 97, 2000 ~ 2003년),
일본 J리그 빗셀 고베(97~2000년),
성남 일화(2003년 ~ 현재)
▶ 국가대표 경력 =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96년 아시안컵, 98년 프랑스 월드컵
▶ 주요 수상 경력 = 프로축구 2000.2003년 득점왕, 2003년 MVP
▶ 주요 기록 = 프로축구 251경기 출장, 113골.4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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