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7회 동기생 여러분!
초대동기회장 이 상 형입니다.
저물어가는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알찬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올한해도 반목과 질시, 끝없는 이념과 색깔논쟁등으로  우리 서민들의 삶의 질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실망스런 한해가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해에는 그러한 것들이 조금씩이나마 개선되고 조금씩이라도 여유를 찾아가는 한해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동기생 여러분 !
언제나 타동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학7회가  e동기회 홈피를
개설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저 합니다. 
동기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저로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동기간의 만남의 장이 확대된다는 것에 대해 큰의의를 가지고 싶습니다.
이제 쉰살의 목전에 놓인 친구들입니다.
벌써 그리워 지는 동기들입니다.
신분의 높낮이나 재산의 정도가 고려되지 않아도 되는 친구들입니다.
그저 친구기때문에 좋은 학7회입니다.
자주 들러서 만납시다.
동기생 여러분!
병술년은 이대희회장님을 중심으로 그 어느해보다도 따뜻하고 풍성한 동기회로
이어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각 동기님들의 가정에 풍만한 축복이 합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대회장  이  상  형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