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선수를 비롯한 30여명의 동기들이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끝까지 성원해준 덕분에
  지난해 우승팀 (7회) 와  0 - 0으로  비겼습니다.

* 5.6일(8-10) 과 6.3일(8-9)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예선은 통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기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 이날은 김규만 부회장님이 손수 준비한 김치볶음과 손두부를 안주삼아  동동주를 한잔하면서
  열띤 응원을 하였으나 아쉽게도 0 - 0으로 비겼으며,  경기를 마친 후 원산숯불(정병문)에서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간단하게 한 잔을 한 뒤 다음 경기를 기약했습니다.
  축구 경기를 하느라 수고한 동기들과 끝까지 남아서 응원해준 동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8회 동기회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