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학고인 이재호,이인영 장군님의 존영을 올려드립니다.
임규동(11)
작성일
08-11-02 19:19 9,361회
6건
본문
낭보를 경상일보 피플면에 게재했습니다.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왼쪽이 4회 이재호 장군님 오른쪽이 7회 이인영 장군님입니다.
울산 출신 육군대령 2명이 최근 발표된 국방부 승진 인사에서 준장으로 별을 달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총 111명의 장성 승진인사에서 7명이 중장으로, 19명이 소장으로 각각 승진했으며, 85명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영예의 스타자리에 올랐다. 특히 ‘하늘의 별따기’로 비유되는 준장 진급은 20대 1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울산 출신 이재호(53)화학병과(육사 35기) 대령은 대현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룒4회룓 출신으로, 현재 육군화학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00년 화생방방호사령부 정보작전처장, 2004년 화생방방어연구소장, 2005년 2군작전사령부 화생방과장, 2006년 육군본부 화생방과장 등을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현재 부인 김태희(49)씨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에 역시 준장으로 진급한 이인영(50)보병 전투병과(육사 38기) 대령은 전북 전주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학성고(7회)로 진학한 경우로, 지난 2004년 6군단 군수참모, 2005년 17사단 연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방부 장비관리과장을 맡고 있다. 부인 김정애(48)씨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재호.이인영 대령은 “많은 분들이 성원을 해줘 진급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잘 해서 울산과 모교의 명예를 빛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11기)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총 111명의 장성 승진인사에서 7명이 중장으로, 19명이 소장으로 각각 승진했으며, 85명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영예의 스타자리에 올랐다. 특히 ‘하늘의 별따기’로 비유되는 준장 진급은 20대 1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울산 출신 이재호(53)화학병과(육사 35기) 대령은 대현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룒4회룓 출신으로, 현재 육군화학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00년 화생방방호사령부 정보작전처장, 2004년 화생방방어연구소장, 2005년 2군작전사령부 화생방과장, 2006년 육군본부 화생방과장 등을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현재 부인 김태희(49)씨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에 역시 준장으로 진급한 이인영(50)보병 전투병과(육사 38기) 대령은 전북 전주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학성고(7회)로 진학한 경우로, 지난 2004년 6군단 군수참모, 2005년 17사단 연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방부 장비관리과장을 맡고 있다. 부인 김정애(48)씨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재호.이인영 대령은 “많은 분들이 성원을 해줘 진급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잘 해서 울산과 모교의 명예를 빛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1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