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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후배(이 주영-31회)의 책 발간을 소개합니다

사무국(02) 작성일 10-04-15 11:36 9,336회 1건

본문

젊은 나이에 주식시장에 필연적으로 뛰어들수 밖에 없었든 이야기와 투기가 아닌 투자를 선택할수 있도록 8년간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것 같아 소개합니다.
동문들을 위하여 전화를 주시면 직접 찾아 뵙고 책도 그냥 드릴수 있답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의
조언과 애정어린 관심부탁드립니다
☏ 010-2339-5162
아래 내용은 경상일보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울산 출신 펀드매니저인 이주영(28)씨가 주식시장에서 8년간 사투를 벌이면서 개미 입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진실한 투자의 길을 찾도록 해주는 책을 내 화제다.

지난 4월5일 출간된 <청춘의 투자학>(사진)의 저자 이씨는 ‘젊은 투자자들은 절대 모르는 주식투자의 비밀’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주식시장의 수많은 위험요소를 하나하나씩 극복하면서 투자에서 승리하는 비법을 나름대로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1년반동안 쓴 이 책에서 온몸으로 느낀 수많은 고통, 또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주식시장 자체를 뛰어넘어 자본주의 체제를 깨닫고, 단순히 많은 돈과 높은 수익률, 그리고 매매기술이나 방법을 넘어 ‘진정한 부’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한다.

“국가의 ‘진정한 부’는 ‘돈’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활동성과 생산성에 있다는 것을 고통 속에서 서서히 깨달았습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본을 효율적으로 투자하지 못하면, 돈을 써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모든 것이 사라질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죠”

그는 이 책에서 ‘투기’가 아닌 ‘효율적인 투자’가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며 그 비법을 고스란히 공개해 놓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우리나라를 금융강국으로 이끌기 위한 첫 단계인 투자자문회사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패기 넘치는 대한민국의 한 청년으로서 개인의 영달인 투자자문회사를 뛰어넘어, 부의 흐름을 통제하고, 가짜 ‘부’가 아닌 진정한 ‘부’가 만들어져 우리 모두가 부자 되는 길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꿈 많고 열정이 넘치는 20대의 나에게 주식시장은 성공과 큰돈 만이 있는 곳이 아니라, ‘열정’과 ‘꿈’이 있는 곳, 그 자체였듯이 말입니다”

이 책은 4월 2주째(5~11일) 인터파크 경제경영부문 37위를 기록하는 등 발간된 지 열흘만에 베스트셀러 군에 진입했다. 굿앤웰스 펴냄, 389쪽, 1만5000원.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8:26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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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03)님의 댓글

박경은(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