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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세요..

조현수(16) 작성일 10-03-26 11:35 9,435회 4건

본문

동문명부를 만들고 나면 항상 이런 부작용들이 한동안 있곤 하죠..
명부를 보고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선배나 후배라면서 뭔가를 강매하려고 합니다.
방금도 비학3회라고하면서 고교선밴데 중앙일보 기자로 재직중인데
금번에 특별히 홍보기간이라 뉴스위크지나 다른 잡지를 받아보라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많은 선배를 만나봤지만 자신을 비학3회라고 하는 사람은 처음봅니다.
학고3회라면 몰라도 비학3회라고 소개 하는 사람은 저를 속이기에는 너무 어슬퍼 보이는 군요..
벌써 이런류의 여러통 전화를 받앗습니다.
설마 아직도 이런 선,후배에 속는 분은 안 계시겠지만 다들 주의하세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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